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드니 크로즈비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2022년 2월 15일, 플라이어스전에서 커리어 500호 골을 터뜨리면서, 단일 팀에서 500골을 넣은 18번째 선수로 기록되었으며, 펜스 선수로서는~~당연히~~르미외에 이은 두 번째. 4월 10일 [[내슈빌 프레더터스|프레즈]]전에서 1400포인트를 달성, 정규시즌 31골 53어시스트 84포인트로 마무리했다. 지구 3위로 올라간 펜스는 2위 [[뉴욕 레인저스]]와 6년 만에 플레이오프에서 재회했다. 크로스비 시대를 함께 해온 핵심 자원 [[예브게니 말킨]], [[크리스 르탕]], [[마르크앙드레 플뢰리]] 중에서 플뢰리는 이미 팀을 떠났고, 말킨과 르탕 역시 계약 마지막 해이기 때문에 어쩌면 크로스비 시대의 황혼이 될 지도 모를 플레이오프. 반면에, 레인저스는 6년 전에도 재적했던 선수는 [[크리스 크라이더]]가 유일한데, 크라이더 입장에서는 복수를 꿈꾸고 있을 터였다. 1차전부터 3OT까지 가는 혈투 끝에 신승을 거뒀다. 레인저스의 수호신 [[이고리 세스초르킨]]이 '''50개 연속 세이브 및 79세이브'''를 기록했기 때문... 그리고 세스초르킨의 활약이 무색하게도 말킨의 결승골로 1차전을 가져갔고 크로스비도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차전에서는 커리어 플레이오프 197포인트를 기록하며 폴 커피를 넘어서 역대 6위에 올랐고, 4차전에서 펜스의 7:2 대승에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역대 6번째로 200포인트 고지에 올랐고, 팀 역시 3승 1패로 단 1승만을 남겨놓았지만... 5차전에서 제이콥 트루바의 팔꿈치에 머리를 맞고 아웃되었고, 크로스비의 부재에 익숙한(?) 말킨의 분전에도 결국 승부는 7차전까지 가게 되었고, 크로스비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복수를 꿈꾸던 크라이더와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레인저스가 시리즈 역전 승을 달성하면서 펜스는 또다시 1라딱하고 말았다.~~물론, 립스가 플레이오프 7연속 1라딱 및 북미 프로리그 최초로 5년 연속 1라딱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바람에 또다시 묻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